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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구질 파악하는 방법

2012.10.12 08:57

관리자 조회 수:13530

 

1

 

공을 임팩트할 때 상대의 팔과 라켓의 움직임을 관찰한다.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점입니다. 주로 회전의 종류를 파악하는 데 필요합니다.

또 회전의 양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 표면의 상표를 관찰한다.

상표를 볼 수 있다면 회전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운드 직후 회전이 죽는지 상표의 선명도로 파악합니다. 

 

공의 바운드를 기다린다.

이 방법은 횡회전 공을 판단하는 데 좋습니다. 이런 서브는 공이 바운드할 때까지 기다려 2구의 회전량을 결정하면 됩니다.

짧은 서브는 정점에서 플릭으로 공격하거나 바운드 직후 스톱 기술로 할 수도 있습니다.

바운드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임팩트 스윙의 교묘한 기술로 속이려 해도 공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있으면 
1. 슬라이스 성: 바운드 시 약간 멈칫 멈칫 하면서 바운드 됨 
2. 탑 스핀 성: 바운드 시 멈추는 느낌없이 바운드 후 속도가 약가 빠른 느낌 
3. 너클 성: 슬라이스 성의 바운드 성질과 비슷하다 
(서브의 강할 시에도 판별력이 생기면 바운드로 구분할 수 있다) 

위 3가지는 보는 눈이 있어야 하는데 경험에 의해서 판별력을 쌓아야 한다. 
서브 임팩트 부터 끝까지 잘 보고 있으면 구질별로 바운드의 특성이 보이기 시작할 때가 옵니다.


임팩트 순간의 소리를 듣고 판단한다.

둔탁한 소리가 난다면 무회전성이고 소프트한 소리가 난다면 회전이 걸린 서브입니다.

회전과 스피드가 동시에 가미된 서브는 그 중간의 소리가 납니다. 많이 들어보고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임팩트 순간의 소리를 감추기 위해 선수들이 발을 이용해 큰 소리를 내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2

 

리시브를 잘 하려면 상대방 서브의 구질을 확실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상대방 서비스의 구질을 확실히 파악하는 방법은 눈 높이를 네트 근처까지 낮추어 보세요.

그러면 확실하게 서비스 임팩트가 어떻게 끝났는지 보이면서 하회전, 횡회전, 전진회전이 어떻게 걸렸는지 파악이 됩니다.

어떤 자세로 서브를 넣든 블레이드의 어느 면을 맟추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고수일수록 똑같은 자세에서 다양한 서브가 구사됩니다.

즉 같은 자세에서 블레이드의 어느 면을 맞추느냐에 따라 서브 구질이 틀려지지요,

상대방의 서브시 끝까지 눈을 뜨고 응시하십시요,

공이 블레이드의 밑부분부터 찍어서 들어가면 커트, 윗부분을 찍어들어가면 너클, 각을 좀 세워서 타격하면 전진성 구질이 구사됩니다.  

 

리시브이론 1,2 http://www.hstta.net/wenote/board.php?methodes=list&board=technics&ctype=technics&cpage=lec  링크/인용

 

* 상대방의 스윙동작의 크기 ==> 동작이 크면 긴 서브, 동작이 작으면 짧은 서브
* 상대방의 스윙속도 ==> 스윙속도가 빠르면 빠르게 넘어오는 서브, 스윙속도가 느리면 느린 서브
* 볼을 맞추는 순간의 라켓각도 ==> 구질을 추측할 수 있음
* 볼이 상대방 탁구대의 어디에 맞는가? ==> 엔드라인 근처인가(롱서브) 네트 근처인가(짧은 서브)
* 볼이 넘어오는 과정의 바운드(높이)와 느낌은 어떠한가? ==> 제일 어려움. 본인경험에 의해 좌우됨
* 최종적으로 내 탁구대에서 솟아오르는 바운드(높이)는 어떻게 다른가?
==> 전진회전(또는 옆회전) 서브는 하회전 서브 대비하여 최종 바운드(높이)가 높습니다. 
==> 내 탁구대에 넘어온 후, 탁구공에 있는 "마크"가 보이면 너클(무회전) 서브입니다 
롱 서비스 대응 기술 : 안정된 후트워크, 드라이브, 훠스트로크, 푸쉬 등...
짧은 서비스 대응 기술 : 플릭, 스톱 등...

 

3

 

각 항목별로 구체적으로 설명

[1] 제일 먼저, 서비스 임팩트시 "라바면"을 보고 코스를 먼저 파악한다.
리시브시 제일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상대방의 서브코스"입니다. 
이것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상대방이 서비스할 때 상대방의 스윙 동작에 현혹되지 마시고 볼이 상대방 라바에 맞는 그 "최종 순간"에만 집중하십시요.
그 최종 순간에 상대방 "라버면"이 향하는 곳이 "상대방의 서브코스"입니다. 

마지막 볼이 라버에 맞는 "최종 순간"만 집중하면 보입니다.
우선적으로, 이 "코스"를 보는 연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최종 임팩트 순간, 라버면이 내 포사이드를 향했다면 주저하지 말고(볼이 바운드되어 넘어오기 전에) 나의 "포사이드"로 미리(본능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 빠르고 긴 서비스의 경우, 나중에 쫒아가면 이미 늦습니다..

[2] 서비스 임팩트시 "라켓의 각도"를 보고 "구질"을 추측한다
원래는 [1]/[2]가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건데요.
위에 언급한 그 "최종 순간"에 상대방 라켓의 "각도"까지 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최종 순간에 상대방의 라켓이 뉘어져 있다면(라바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면) 하회전(커트)일 확률이 매우 높겠지요.
반대로 상대방의 라켓이 세워져 있다면 너클 또는 뜨는 회전일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이것은 아주 기본적인 원칙일 뿐이구요.
실제로, 라켓이 거의 90도로 세워진 상태에서 커트볼과 전진회전볼을 구사할 수도 있습니다.(일명 "V자 서브")

참고로, 볼이 상대방 라버의 어느 부분에 맞는가도 회전과 관계가 있습니다.
즉, 라버의 아랫부분이나 앞끝부분에 맞으면 회전이 많이 먹고, 라버의 손목근처 부분에 맞으면 회전이 거의 먹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커트/너클볼" 서비스를 배울 때 이 원리를 사용합니다.
"상대방의 라켓각도"만 보고 "구질에 대한 결론"을 짓는 것은 대단히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4]/[5]번이 필요한 겁니다.

[3] 상대방 탁구대에 맞고 나서 내 탁구대에 맞을 때 까지, 그 기간 동안의 포물선(바운드)을 보면서 "거리"를 쫒아간다
==> 상대방의 서브가 "길이"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대응하는 시간입니다.
==> 상대방의 서브 속도가 어느 정도 느릴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물론, 이것은 원칙이고 이것이 어려운 분은 좀 더 나중(이미 내 탁구대에 바운드된 후에)에 쫒아가야 겠지요.
서브가 길 경우에는 소위 말하는 "속도(스피드)"가 빠르지만, 서브가 짧을 경우에는 "속도"가 훨씬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 짧은 서브는 긴 서브만큼의 속도를 절대로 낼 수 없습니다.
==> 이것은 프로의 서브도 적용이 됩니다.
이 원리를 이해해야 리시브할 때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즉, 앞에서 언급했듯이 상대방의 길고 빠른 서비스에 우선적으로(마음속으로)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으면, 짧은 서비스들은 모두 이것보다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좀 더 여유있게 대응해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4] 포물선(바운드)의 "높이" 및 넘어오는 "모양(느낌)"을 파악하여 "구질"을 추측한다

[5] 최종적으로 내 탁구대에 맞고 튀어오르는 볼의 "높이" 및 "모양(느낌)"으로 "구질"을 추측한다
==> 서브가 상대방 탁구대에 맞고 나서 내 탁구대에 맞을 때 까지는 반드시 어떤 포물선(곡선)을 그리며, 이 포물선은 높이(탁구대로부터)가 있습니다.

기본원칙은, 이 바운드(포물선)의 "높이"를 가지고 "뜨는볼/죽는볼"을 구분합니다.
뜨는볼은 탁구대로부터 몇 센치, 죽는볼은 몇 센치....이런 의미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뜨는 서브(받아보면서 알게되지요)를 넣었을 때 이 바운드(높이)와 죽는 서브(하회전)를 넣었을 때의 이 바운드(높이)를 서로 "상대적으로 비교"하는 겁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경우 하회전(커트성)서브는 뜨는 서브보다 바운드가 "낮게" 깔려옵니다.
반대로, 뜨는 서브(너클/옆회전/전진)는 하회전(커트)서브보다 바운드가 "높게" 옵니다.
즉, 상대방의 뜨는 서브의 바운드가 어느 정도 "높게" 오는지를 잘 기억했다가 이를 기준으로 삼아서, 상대적으로 이 바운드보다 "낮게" 깔려온다면 이것은 하회전(커트) 서브라고 판단하는 겁니다. 

서브의 바운드를 기준으로 삼았다면, 이것보다 높으면 "아 뜨는 서브구나"라고 판단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서브를 받을때(처음에는 당연히 모르겠지만) 이 포물선(바운드)의 "높이"를 유심히 봐야 합니다. 
상대방 서브가 뜨는 서브일 경우는.."통통 튀는 느낌" 또는 "공이 살아서 솟아 오르는 느낌"이랄까? 
하회전(커트성)일 경우는 상대적으로 "공이 약간 가라앉는 느낌" 이 옵니다. 

4

 

아래는 고고탁님의 리시브에 대한 댓글을 캡쳐한 것입니다.

리시브-고고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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